야마구치 하지메1 사랑하는 사람과의 애무: 정서적 유대감을 깊게 하는 친밀한 터치 \프롤로그 - 사랑의 터치 사랑하는 사람과의 애무는 단순한 신체적 접촉을 넘어, 깊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명지대 김정운 교수가 옮기고 엮은, 일본의 임상발달심리사 야마구치 하지메의 『애무, 만지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만지고 싶고, 만져지고 싶은 인간의 욕구가 받아들여졌을 때와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의 심리적 작용이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은 스킨십으로부터 인간의 의사소통이 출발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애무의 손길이 없이는 살아나갈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애무를 주고 받는 욕구는 식욕, 성욕보다도 근본적이라고 주장합니다 애무는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고,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오늘은 애무가 어떻게 우리의 .. 2025. 5. 9. 이전 1 다음